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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RI, 시스원-KCC시큐리티 채용연계 실무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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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RI, 시스원-KCC시큐리티 채용연계 실무교육과정 개설
  • 길민권
  • 승인 2013.08.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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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원과 KCC시큐리티에 채용될 예비 보안전문가 양성 과정

오는 9월 2일,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원장 유준상)은 IT 인프라 보안 전문기업인 시스원과 KCC시큐리티에 채용될 예비 보안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상반기의 인포섹 채용연계 과정에 이어 KITRI가 두 번째로 진행하는 과정으로서 채용연계 협약에 의해 교육 수료생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시스원이나 KCC 시큐리티에 채용되고, 양사는 보안관제 요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국가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선도하는 KITRI가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무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함으로서 청년실업해소와 정보보안 전문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총 30명을 선발하는 이번 과정은 네트워크 구축 및 이해, 실전 보안기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무 투입을 전제로 약 3개월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시스원과 KCC 시큐리티의 실무 팀장급을 중심으로 한 면접관이 실제 채용 수준의 면접을 진행하는 등 교육생 선발 과정부터 채용과 동일한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구직자는 보안전문기술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기업은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본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됨에 따라 교육생들은 고용노동부로부터 매월 약 30만원 가량의 교육 장려금과 함께 교육비 무료의 혜택도 받게 된다.
 
KITRI 조규형 팀장은 “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정보보안 전문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게 될 것이며, 정보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구직자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기회”임을 강조했다.
 
시스원 이갑수 부사장은 “IT는 지식산업이기 때문에 인력이 가장 중요하다.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을 양성하는 것은 어느 기업에 가든지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시키는 것이 사회적인 책임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KCC 시큐리티 김양욱 상무는 “보안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대졸자를 채용하여 실무에 즉시 투입하는데 여러 가지 고민이 많다.”며, “이번 KITRI의 교육을 통하여 KCC 시큐리티와 시스원이 원하는 수준으로 양성되는 인재는 최대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8월 26일까지 원서 접수를 마감하며, 선발 절차를 거쳐 9월 2일에 개강 예정이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