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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숙소 ‘코니텔’, 합리적인 비용으로 오사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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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숙소 ‘코니텔’, 합리적인 비용으로 오사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 진행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5.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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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는 도쿄에 이어 일본의 2대 교통 중심지로, 철도와 지하철, 도로가 발달하여 교토, 고베 등 인근의 도시 및 관광지를 연결하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국과 비교적 거리가 가깝고 먹거리와 놀거리가 즐비해있어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로, 오는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일본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코니텔에서는 오사카 간사이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오사카 민박 코니텔 전 지점은 일본 정부로부터 정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각 객실에는 전용 욕실과 부엌, 에어컨, 여행용 어댑터, 냉장고, 전자레인지, 암전 커튼 등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고 아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난바 중심지와 도톤보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요 관광지와 접근성이 높고, 한국인 스태프가 있어 한국어로 실시간 예약 및 문의를 이어갈 수 있으며, 전문 청소 대행업체를 이용해 청결 유지를 각별히 하는 등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보다 높였다.

아울러, 코니텔 관계자는 “트리플 싱글룸, 더블 트윈룸, 패밀리룸 등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최대 25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하며, 최근 오픈한 남바본점은 쇼핑가에 위치해 있어 신사이바시 등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남바 4호점 전 객실에서는 츠텐카쿠 및 야경과 뷰를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니텔은 난바 4호점 오픈을 기념하여 단체 할인과 장기 고객, 재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키모노 렌탈 할인 서비스와 픽업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