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사이버 성범죄로 인한 피해자가 끊임 없이 속출되고 있다.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을 이용하여 이를 악용하는 범죄수단이 증가 하고 있는 것 중 개인정보가 유출이 되어 범죄에 활용되는 보이스피씽, 몸캠피씽이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대학생 H씨(24)는 호기심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랜덤 영상채팅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성과 음란한 대화를 나누던 중 범죄자의 꾀임에 넘어가 알몸 영상촬영을 하였고, 범죄자가 보낸 출처가 알 수 없는 어플을 설치하면 더욱 손 쉽게 대화가 가능하다고 했고, 클릭하는 순간 악성코드가 심어져 H씨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 동영상, 사진 등을 해킹 당하였다.

범죄자는 동영상 및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이를 빌미 삼아 피해자에게 금전을 요구하고 이에 불응할 시 피해자의 연락처에 저장된 가족, 지인들에게 피해자의 알몸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하였다. 피해자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동영상이 유포될까 극심한 공포를 느끼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는 피해자는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사이버범죄를 검색하다가 자신이 당하고 있는 범죄가 몸캠피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에 도움을 청하였다.

보안업체에서는 가해자에 금전적 요구에 무관심.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요구에 응하면 더 큰 요구를 하기때문에 절대 가해자의 요구에 넘어가면 안 된다고 조언을 했고, 디포렌식코리아 측의 전문 기술로 동영상이 유포되기 전 악성코드 루트를 차단하여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IT보안업체 디포렌식코리아는 2014년부터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몸캠피씽 전문 피해방지 업체다. 유포 차단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실시간 대응을 통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씽 범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몸캠피씽 범죄에 빠지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렸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지금 바로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 되어있는 음란 사진, 영상을 삭제하시길 바라며 피해자가 탈취된 정보들로 하여금 주변의 지인들까지도 피해가 초래되기 때문에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만약 몸캠피씽을 당하고 있다면 신속하게 전문기관에 협조를 요청하는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IT보안기업 디포렌식코리아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으로, 몸캠피씽이라는 범죄가 발생한 2014년부터 전문적인 기술력을 통하여 범죄에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신고접수가 가능해 실시간으로 몸캠피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다. 동영상 유포차단 후에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자의 추가적인 피해가 발견되는지도 감시한다.

자세한 정보는 디포렌식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