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 모바일 게임들은 지나친 현금결제 유도와 사행성을 띄는 뽑기형 아이템을 위주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지친 유저들은 게임을 떠나고 있는데, 최근에는 환불을 결심하는 유저들도 많아지고 있다.

홀로 환불을 진행하는 유저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취득한 후 환불을 진행한다. 이때 모바일 게임은 복잡한 결제구조와 명확하지 않은 '환불 기준'으로 환불이 거절되는 경우가 흔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근 구글 환불, 애플 환불 업체가 늘어났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비양심적인 업체들은 선 수수료를 요구한 뒤 환불을 진행해주지 않거나 환불에 실패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존의 업체들을 사칭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글 환불, 애플 환불 업체로 ‘환불장인’이 주목받고 있다. 환불장인은 3만여건의 환불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환불이 완료된 후 수수료를 요구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라는 평도 나온다.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에 환불 후기들을 게시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며 환불의 진행절차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상담문의를 진행하게 되며 이후 관리자가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후 신청서를 토대로 환불이 진행되며 이용자는 환불이 완료된 후 수수료를 입금하면 된다.

한편 ‘환불장인’은 “여신차원, 사이버헌터, 킹오브파이터 올스타, 블리치, 파천 등 다양한 게임의 환불 문의가 가능하다”며 “구글의 경우 구입일로부터 65일 이내까지 환불이 가능하며 애플의 경우 60일이내로 환불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