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구글 크롬이 컴퓨터에 접근하는 누구나 브라우저에 저장된 평문 패스워드를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놀랐다.
 
구글은 초창기부터 이러한 브라우저의 특징을 인정했으며, 이것은 보안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구글은 "운영체제 사용자 계정내 보안 범위"는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하며, 구글은 사용자들에게 마스터 패스워드와 같이 의미 없는 보안 기술을 제공해 "보안에 대한 착각"을 심어 줄 생각이 없다.
 
또 "만약에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컴퓨터 운영체제에 접근하도록 허가한다면, 그 사람은 모든 것을 다 가져갈 수 있다"고 밝혔다.
 
<참고사이트>
-개발자 블로그:
blog.elliottkember.com/chromes-insane-password-security-strategy
-구글 답변:
news.ycombinator.com/item?id=6166731
 
[외신. 2013. 8. 7. & 8.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