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들은 침해사고가 발생하고 나서야 대부분 대책 세우려고 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신탁회사는 지난해 말 약 150만달러(원화 약 16억원) 사기 전신 송금 공격 대상이 된 후 관리를 받고 있다.이피션트 서비스 신탁 그룹은 러시아로 간 43만달러(원화 약 4.8억원)를 은행의 도움으로 회수하였지만, 남은 110만달러(원화 약 12억원)는 중국 북부에 있는 계좌로 사라졌다.
이 회사는 이 사고를 주 규제기관에 보고하였으며, 3일안에 사라진 자금을 찾지 못하자 규제기관에서 영업을 정지시켰다.
이 회사의 소유주는 보험 회사에 청구하였으며, 퍼스트 파운데이션 은행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이 회사의 소유주는 은행이 해외 전신 주문에 의문을 가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놀랐으며, 특히 이 회사는 과거에 이와 같은 주문을 시행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극히 일부 회사만이 전신 송금에 대해서 국가간 차단 기능을 적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작은 은행들은 온라인 뱅킹 시스템은 3자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회사들은 침해사고가 발생하고 나서야 대부분 대책을 세우려고 한다.
<참고사이트>
-krebsonsecurity.com/online-banking-best-practices-for-businesses/
[외신. 2013. 8. 7.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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