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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독일보청기 본점 가정의 달 할인 및 식사권 증정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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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독일보청기 본점 가정의 달 할인 및 식사권 증정 이벤트 실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5.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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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히어링 ‘독일보청기 의정부본점’은 세계 유명 6대 브랜드 보청기를 직접 비교, 체험해보고 구매까지 가능한 멀티브랜드 보청기 전문센터이다. 최첨단 장비에 의한 귀 전문 검사, 개인별 청취 요구 수준에 맞는 보청기 선택, 초정밀 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보청기 제작과 보청기 성능 테스트, 3개월 주기 청소 및 점검, 청력 확인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자랑한다.

“시력이 나빠지면 안경을 착용하는 것처럼 청력이 나빠지면 보청기 착용이 당연하다”며 “청력이 낮은 분들은 일반적으로 눈치로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도 이들에 대해 ‘어차피 잘 듣지 못하니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는 곧 대화 단절로 이어지고 난청인들에게 외로움, 소외감마저 들게 한다. 때문에 주변 보호자나 다른 가족들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이에 킴스히어링 독일보청기 의정부본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 보호자들의 따뜻하고 깊은 관심을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킴스히어링 직영센터 및 네트워크 센터와 함께 공동구매로 보청기를 구입하여 초소형 보청기, 프리미엄 고가 보청기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기획하였다.

또한, 독일보청기 의정부본점에서 보청기 구입 후 지인이나 가족을 추천할 시 가족 식사권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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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5월 동안 모든 브랜드 제품(오티콘, 지멘스, 포낙, 스타키, 벨톤, 와이덱스)을 할인 판매한다. 평소 고가여서 구입이 어려웠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현재 청각장애가 있는 고객에 한해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도 운영되고 있어 장애 등급이 있다면 좋은 기회에 방문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했다.

보청기 구입 시엔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청기는 재활의 의미가 크고 관리가 필요하다. 청력, 난청의 수준은 환경, 감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이를 잘 파악하고 알맞은 제품을 권해줄 수 있는 경험 있는 전문가를 만나는 게 좋다”고 권했다.

의정부 독일보청기 본점은 국내 1호 청각학과 대학원인 한림국제대학원의 청각학 석사 출신이며, 10년 이상의 임상경력을 가진 원장이 상담부터 관리까지 책임지는 곳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양주시, 포천시, 남양주시, 연천군, 동두천시 등 서울 및 경기 북부권 지역에서 난청환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청각재활 보청기 전문센터다.

킴스히어링은 독일보청기 의정부본점과 오티콘보청기 구리센터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