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되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있는 기술력을 가졌으나 자금난을 겪고 있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자금의 부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추가적인 기술개발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기업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정부는 중소기업들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자 매년 약 20조원의 R&D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정부의 지원을 통해 유리한 조건으로 사업자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예산은 부족한 실정이며 현재 전국의 중소기업 중 정부 R&D 과제에 한번이라도 혜택을 받은 기업은 전체 중소기업 중 약 10%에 불과한 현실에 처해 있다.

또한 정부과제의 경우 지원하기까지 굉장히 어려운 행정적 절차가 따를 뿐만 아니라 기술개발의 필요성 등을 서류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창업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영세한 중소기업의 경우 과제의 공고 시점, 지원자격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레 포기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러한 가운데, 중소기업 전문 컨설팅 업체 ‘라온코퍼레이션’이 효율적인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이 최대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라온코퍼레이션은 R&D 분야 중에서도 특히 정부과제 R&D를 전문적으로 컨설팅 해주는 것이 특징인데, 사업계획서 작성단계부터 1:1고객 미팅을 통해 현 트랜드에 맞는 아이템의 발굴을 돕고 있다. 더불어 기존 사업계획서의 문제점과 탈락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보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의 배치를 통해 타 컨설팅 업체보다 훨씬 전문적일 뿐 아니라 회사 자체에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라온코퍼레이션’에서 회원사들의 컨설팅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실무책임자 유원주 차장은 “라온코퍼레이션은 중소기업의 지원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한 회사로써 정부지원 R&D과제의 컨설팅 업무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직접 도와주는 것에 보람과 뿌듯함을 많이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러 정부 정책들을 중소기업들에게 안내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컨설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소기업 대표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