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어 더치가 출시한 벚꽃 밀크티는 식용 벚꽃을 통째로 넣어 냉침으로 우려내는 시그니처 밀크티다. 벚꽃이 만개한 후, 꽃잎이 휘날릴 무렵에 맛볼 수 있도록 감성을 담았다.
특히 벚꽃 밀크티에 들어가는 벚꽃은 미세먼지와 매연 등을 피해 직접 채집한 청정 꽃잎으로, 제주도 대부도의 청정지역에서 벚꽃잎을 채취했다.
벚꽃 밀크티는 최근 한국광고학회 춘계 학술대회에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4월 한 달 동안 150병 한정판으로 판매중이다.
벚꽃은 신염이나 당뇨병, 기침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벚꽃은 여덟 겹 꽃이 가장 좋은데, 예로부터 숙취나 식중독의 해독제로 사용된 만큼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벚꽃 밀크티다.
기본 찻잎 구성은 아쌈 50%와 다즐링 30%, 얼그레이 20% 등이다. 유럽식 밀크티로 찻잎을 거르지 않고 그대로 병입하고, 오랜 시간 냉장 숙성해 깊은 맛을 담아낸다.
이와 함께 벚꽃 밀크티를 공동 출시한 홍대 바우에프엔비에서는 벚꽃을 테마로 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이목을 끌고 있다. SNS에서 천재작가로 주목받는 일러스트 작가 기륜과 컬래버레이션한 벚꽃 일러스트 작품 전시회를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홍대 카페 바우2관에서 진행하는 것.
리큐어 더치의 김주환 대표는 "리큐어 더치의 커피는 명품리큐어와 청와대 출신 명장 커피마스터의 섬세한 손끝이 만나서 만들어진 명품 커피"라며 "이번에 한정 상품으로 출시하게 된 벚꽃 밀크티는 봄의 향기와 건강 두 가지 모두를 담은 만큼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벚꽃 밀크티는 리큐어 더치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