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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듀' 4월 27일 천안에서 뉴질랜드 유학-이민 세미나 등 전국 투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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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듀' 4월 27일 천안에서 뉴질랜드 유학-이민 세미나 등 전국 투어 세미나 개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4.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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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이민 전문 '트레듀(TREDU)'는 오는 4월 27일(토) 천안에서 '뉴질랜드 유학·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천안 세미나는 전주(20일), 서울(26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 투어 세미나로, 천안 세미나를 마친 이후 부산에서는 오는 28일(일)에 세미나가 진행된다.

트레듀의 세미나가 세간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검증된 유학원이라는 점 덕분이다. 실제로 트레듀는 지난해 뉴질랜드 학교가 선정한 '유학생 관리가 가장 잘 되고 신뢰할 수 있는 우수 유학원'으로 선정된 뉴질랜드 교육청 인증 공식 유학원이다.

여기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교육청 멤버, 뉴질랜드 교육청 인증 유학원 등의 자격까지 갖추며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뉴질랜드 유학원으로서 자리매김했다. 트레듀는 이를 기반으로 뉴질랜드 초중고 조기유학, 정규 대학 및 사립 대학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 유학 후 이민, 영주권 및 각종 비자, 가디언 및 정착 서비스, 각종 학비 및 장학금 지원, 무료 비자와 이민 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 뉴질랜드 유학·이민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뉴질랜드 유학&이민 전국 투어 세미나’에는 오클랜드 명문 여자 사립 고등학교 Diocesan School for Girls의 입학담당관 'Simone Clark'과 크라이스트처치 소재 전통의 명문 대학교 University of Canterbury의 'James Waghorn'이 특별 초청 자격으로 참여한다. 두 전문가는 뉴질랜드 각 지역의 특색과 문화, 삶의 질 등 평소에 궁금한 부분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뉴질랜드 유학 관련 질문과 답변 시간을 맡아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뉴질랜드 유학 및 장학금 수여 기회에 대한 로드맵도 제시한다. 실제로 트레듀 유학원 소속의 이시은 학생이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뉴질랜드 미래 장학금 $15,000 뉴질랜드 달러를 받은 사례가 존재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시은 학생 사례처럼 더욱 많은 이들이 뉴질랜드 유학 및 장학금 수여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20일, 토)를 첫 시작으로 서울(26일, 금), 천안(27일, 토), 부산(28일, 일)에서 연속적으로 개최되는 ‘뉴질랜드 유학&이민 전국 투어 세미나’는 모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세미나 후에는 궁금한 사항에 대해 선착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남서태평양 섬나라인 뉴질랜드는 지난 2017년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조사 결과' 미래 대비 교육을 잘하는 나라 1위'에 선정되며 유학 가기 좋은 국가로 꼽혔다. 특히 뉴질랜드 교육 진흥청(ENZ, Education New Zealand)이 직접 전국 순회 세미나 지원에 나서며 젊고 유능한 한국 학생들의 유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트레듀 윤애리 원장은 뉴질랜드 유학 및 이민 업계 17년 경력을 지닌 베테랑이다. 여기에 이민 법무사, 이민 전문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이민 전담팀이 상주하여 정확한 이민 설계 및 비자 발급을 책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및 한국 강남에 지사를 두어 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시적인 뉴질랜드 유학 이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트레듀 관계자는 "행사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25개 뉴질랜드 학교 입학 담당관들이 영상으로 환영 편지를 보내는 등 현지에서도 이번 세미나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뉴질랜드가 한국 유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4월 ‘뉴질랜드 유학&이민 전국 투어 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트레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