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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올인원 스마트 백업 솔루션 백업 어플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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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올인원 스마트 백업 솔루션 백업 어플라이언스
  • 길민권
  • 승인 2013.07.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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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인식 기반의 유연한 중복제거, 고속 풀 백업 등 다양한 기능 지원
최근 IT 산업 전반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어플라이언스 제품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 www.symantec.co.kr)가 차세대 백업 어플라이언스 시장을 겨냥해 ‘시만텍 넷백업 5220/5020 및 ‘시만텍 백업이그젝 3600’이 올인원 스마트 백업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정보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데이터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가상화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백업 및 복구의 복잡성과 비용 증가는 물론 천재지변 등 각종 재난재해로 인한 데이터 손실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3.20 및 6.25 사이버테러 이후 IT 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백업 어플라이언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백업 어플라이언스는 설치가 간편하고 물리 및 가상 서버 백업, 빠른 복구, 중복제거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고 있어 앞으로 시장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만텍 관계자는 “백업 어플라이언스가 백업 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시만텍코리아의 차세대 스마트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인 ‘넷백업 5220/5020’도 컨텐츠 인식 기반의 유연한 중복제거, 100배 빠른 고속 풀 백업, 가상화 환경 최적 백업, 자동 이미지 복제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신한은행, 서강대, 한양대, 경창산업, 뉴스킨코리아, 포스텍, KT파워텔, SK텔레콤, 한국몰렉스, 시도교육청, 시군구 지자체 등 국내 약 100여개 이상의 주요 기업들이 ‘시만텍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해 물리 및 가상 서버 백업, 빠른 백업 및 복구는 물론 중복제거를 통한 스토리지 비용 절감과 정보 보호 효과까지 누리고 있다.
 
또한, ‘시만텍 백업 이그젝 3600’도 백업 대상 서버 수에 상관 없는 무제한 라이선스 제공과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중복제거, 가상화 지원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자동차 시스템 및 부품 제조업체인 경창산업(www.kc.co.kr)의 경우 데이터의 증가 속도가 회사의 성장 속도보다 빨라지면서 데이터 보호를 중앙화 및 자동화해 백업 시간을 줄이고 안정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었다. 이에 경창산업은 ‘시만텍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한 결과 전체 백업 시간을 88% 줄였고, 백업 및 복구 성공률도 100%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 또한 SAP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의 전체 백업 시간도 50% 단축했으며, 다른 데이터의 경우 최고 99%의중복 제거 효과를 거뒀다.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개발업체인 넥스트리밍(www.nexstreaming.com)도 다양한 플랫폼을 백업하고 복구할 수 있는 유연한 툴로 ‘시만텍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기반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도입한 결과 서버의 복구 속도가 4배 빨라졌고 100%의 복구 성공률을 확보했다. 백업 시스템 관리도 주당 1시간 이내로 줄었다. 또한 백업 중에도 중요 데이터베이스는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고 중복제거를 통해 장기적인 백업 스토리지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
 
서강대학교(www.sogang.ac.kr)는 기존 테이프 백업을 디스크 백업 방식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백업 및 복구 속도와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만텍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했다. 그 결과 백업 및 복구 성공률을 100%로 끌어올릴 수 있었고, 복구시간도 30%나 줄였다. 또한 중복제거를 통해 백업 이미지 크기를 85%까지 줄임으로써 하드웨어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시만텍코리아 정경원 대표는 “IDC가 발표한 2012년 4분기 전세계 백업 어플라이언스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시만텍의 시장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성장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출시 이후 1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빠른 설치, 빠른 성능, 빠른 지원의 삼박자를 앞세워 중소기업은 물론 대용량 백업이 필요한 금융권 및 데이터 센터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오병민 기자 bmoh@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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