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0 00:48 (수)
산불화재, "이렇게 대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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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화재, "이렇게 대응하세요"
  • 장성협 기자
  • 승인 2019.04.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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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화재 대비 안전행동요령 안내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5일 화재 등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학생 안전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산불을 발견했으면 즉시 ‘불이야’를 외쳐 주위에 상황을 알리고 본인 또는 특정인을 지목해 119에 전화해 진행 정도를 신고하도록 하고 초기 상태의 작은 규모의 불이어서 진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외투 등을 이용해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한다.

규모가 커 진화가 어려운 상황이면 먼저 바람이 부는 방향을 파악하며대부분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되기 때문에 바람 방향을 고려해 산불 진행경로에서 신속히 벗어난다.

불길에 포위됐다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확인해 불기운이 약한 곳이나 이미 타버린 곳으로 신속히 대피하고 대피장소는 이미 타버린 곳, 저지대, 탈 것이 없는 곳, 도로·바위 뒤 등이 좋다. 가능하면 산불보다 높은 위치를 피하고 열기로부터 최대한 떨어진다.

만약 대피가 불가능하면 낙엽, 나뭇가지 등을 긁어내 타는 물질을 제거한 후 얼굴 등을 가리고 엎드려 불길이 지나가거나 구조대가 올 때까지 기다리며 절대 희망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전남고 장우남 교장은 “안전은 백번 강조해도 절대 과하지 않다”며 “상시적으로 안전 관련 매뉴얼을 전파하고 정기적으로 이와 관련된 훈련을 진행해 교직원 및 학생들이 재난 및 비상 상황에 완벽히 100%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남고는 연 2회 기숙사 화재 대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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