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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붙이지 말고 바르자" 새 신발, 구두 뒤꿈치 걱정 ‘문트리 힐밤’이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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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붙이지 말고 바르자" 새 신발, 구두 뒤꿈치 걱정 ‘문트리 힐밤’이 도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4.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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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밤’은 최근 다양한 뷰티 제품 속에서 새로운 피부보호 방법과 기능성이 강화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SNS 과대광고에 많은 제품들이 소비자의 신뢰를 잃고 있는 와중에 ‘문트리(MOONTREE)’에서 출시한 ‘프로텍티브 스킨케어 힐밤(이하 힐밤)’은 많은 사용자들의 후기와 효과로 SNS상에서 화제를 얻고 있어 주목을 끈다.

‘힐밤’은 봄을 준비하며 새 신발, 구두에 의한 뒤꿈치 까짐을 걱정하는 사람들과 노출을 대비해 팔꿈치, 뒤꿈치 등 각질의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주문이 폭주해 배송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할 정도이다.

기존에 반창고 또는 뒤꿈치패드를 붙여 방지하던 방법 대신 피부에 직접 발라 보호막을 만들어 쓸림 및 물집의 원인인 마찰을 최소화 시켜 방지한다. 동시에 코코넛야자오일, 비타민E, 레티노산, 카프릴산 등의 성분으로 각질을 완화시켜주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까지 가능하다.

또한 기존 반창고 및 패드 제품의 티가 나거나 이동 시에 떨어지는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1번 구입 시 120회 정도 바를 수 있어 경제적인 장점도 있다.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고안해낸 Anti-blister formula™는 기존의 붙이는 방법보다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하면서 마찰이 예상되는 피부 어느 부위에 사용해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문트리’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는 피부에 보호크림을 발라 방지하는 개념이 생소하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일상생활 및 운동 시 피부 쓸림의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