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마스크팩 등으로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는 Dr.C60(닥터C60)의 ‘풀러린 마스크팩’이 런칭 후 30만개가 판매되며 준비된 물량의 완판이 이뤄졌다.

Dr.C60은 지난해 말 여드름화장품 및 수분마스크팩, 미백마스크팩, 주름개선마스크팩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풀러린 마스크팩’을 타임리벌스마스크, 로알뷰티마스크, 메이크오버마스크의 세 가지 타입으로 개발해 런칭하고 HIPS 전국 약국 프랜차이즈 약 150여 지점 입점까지 빠르게 성사되며 본격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판매시작 후 중국, 일본 등에서 인기가 있는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는데다 국내외의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로 최근 30만개의 1차 물량이 모두 판매됐으며 현재 2차 오더 상태에 들어가 있다.

이 ‘풀러린 마스크팩’은 노벨상 수상원료 ‘풀러린(Fulleren)’을 이용한 마스크팩 제품으로, 풀러린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유해 활성산소를 흡수, 흡착 할 수 있는 구조도 지니고 있어 피부노화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멜라닌 생성도 억제하여 기미나 잡티 발생에도 예방이 되어 여드름화장품 원료로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다.

‘풀러린’의 성분과 ‘풀러린 마스크팩’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SNS를 통해 사용기가 공유되고 있는 중으로, Dr.C60은 최근 공식 온라인 쇼핑몰도 새롭게 오픈하면서 늘어나는 판매요청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현재 완판된 이후 주문건에 대해서는 2차물량 입고와 동시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금번 완판은 최초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소진된 기록으로써 최대한 빠르게 2차분을 입고하여 바로 구매,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와 동시에 풀러린이 갖고 있는 장점들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며 쇼핑몰을 통해 후속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해외수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현재 들어오고 있는 더 많은 국가에서의 거래요청들을 검토해 수출국가 확대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