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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 프로폴린스 가글, ‘미세먼지 필수품’ 입소문에 카카오메이커스 6차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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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청결제 프로폴린스 가글, ‘미세먼지 필수품’ 입소문에 카카오메이커스 6차도 매진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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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네트의 건강브랜드 지앤메디(GN MEDI)가 선보이는 가글액 ‘프로폴린스 가글’이 카카오메이커스 6차 앵콜 판매에서도 조기매진을 달성하며 미세먼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이다.

프로폴린스 가글은 칫솔질만으로 세척되지 않는 부분을 말끔히 씻어주는 구강청결제이다.

특히, 입안에 쌓인 단백질 노폐물과 각종 충치 원인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액을 입에 머금고 약 20~30초간 가글한 후 뱉어내면 입안의 이물질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녹차카테킨 추출물이 입 속 단백질을 고체화해 청결제와 함께 배출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또한, 프로폴린스(PROPOLINESE) 추출물을 배합해 치은염, 치주염, 각종 잇몸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충치예방 및 구취 제거에도 탁월하다는 평가이다. 

최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구강청결제 사용이 필수’라고 인식되면서 가그린, 테라브레스, 리스테린과 같은 브랜드의 구강청결제와 더불어 빠른 속도로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한 후 1차부터 6차까지 모두 완판을 기록중이며, 오는 28일 7차 앵콜판매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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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로폴린스 가글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국과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 2천2백만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의 인기 여배우 왕페이의 SNS를 통해 애용하는 제품이라고 알려지면서 중국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을 방문한 중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재팬쇼핑어워드(JSA)’에서는 중국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5개의 일본 화장품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19 일본 드럭스토어쇼에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지앤메디 관계자는 “현재 1만개 이상의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알려진만큼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