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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예체능 교육, 개인별 성향과 교육환경 고려해야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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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예체능 교육, 개인별 성향과 교육환경 고려해야 효과적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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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위버지니어스 미사강변원

오리건대의 마이클 포스너 교수는 예체능 교육이 해당 분야의 능력 향상뿐 아니라 아이의 지능까지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술 교육은 뇌의 시각영역에, 음악 교육은 청각영역에, 체육 등 신체를 움직이는 교육은 운동영역의 발달에 효과적이며 어떤 분야든 예체능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가면 집중력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비단 이러한 연구가 아니라도 우리나라에서 유아기는 다양한 예체능 교육이 이루어지는 시기다. 학교에 입학하고 진학을 하게 되면 대학 입시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린 시기에 예체능 교육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이루어지는 교육은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해당 분야에 대한 흥미를 떨어트리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

위버지니어스 미사강변원에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예체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외부 교육기관을 통해 일시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이 아니라 정규 교육 프로그램에 예체능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하여 발달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집중력이 유지되는 짧은 순간 충분한 교육효과가 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아이들이 예체능 교육에 부담을 갖지 않고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위버지니어스의 놀이수업은 의사소통, 예술경험, 신체운동 건강, 사회관계, 자연탐구 등 다섯 가지 영역의 고른 발달의 목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교구와 다채로운 교재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유아들은 감성미술, 감각앤요리, 바우엔, 위버뮤직, 에어클레이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예술경험 역량을 키워나가게 된다. 최근 연일 발생하는 미세먼지 경보로 인해 아이들이 외부 신체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버지니어스 미사강변원에는 위버짐, 동작놀이, 위버스포츠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날씨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원내에 친환경 자재로 꾸려진 실내 체육관이 있기 때문이다.

위버지니어스 미사강변원은 “제대로 된 예체능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환경이 필수적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구성을 통해 아이들의 자율성을 확보해주어 창의력이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교육자의 의무다”라며 “위버지니어스 미사강변원은 친환경자재만 사용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놀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위버지니어스는 감성과 인성,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자 설립된 유아 놀이교육기관이며 대한민국 교육대상에서 7년 연속 놀이학교 부문을 수상하는 등 유아교육부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위버지니어스 미사강변원 학부모 설명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위버지니어스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