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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중금속, 사망률 높인다… 중금속 배출 ‘스프레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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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중금속, 사망률 높인다… 중금속 배출 ‘스프레이’ 눈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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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클리너버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습격하면서 국민들의 건강도 위협받고 있다.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의 중금속은 폐암, 뇌졸증, 치매 등 각종 질환의 유병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조기 사망률 증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에 미세먼지 중금속 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인 음식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녹차와 해조류를 꼽을 수 있다.

2008년 하버드 의대에서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녹차를 3개월 간 섭취하면 호흡기계 질병과 독감이 30% 이상 감소하고, 중금속과 납은 50~70%, 카드뮴은 40% 이상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녹차 속 카테킨과 탄닌 덕분인데 두 성분은 수은과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과 결합해 체내 흡수를 막아준다.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먹는 것도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된다. 미역과 다시마에는 알긴산이라는 끈적끈적한 성분이 있어 몸속의 중금속을 흡착해 내보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목에 뿌려 삼키는 것으로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주는 미세먼지 스프레이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세먼지 안심 케어 브랜드 클리너버에서 출시한 딥클렌즈는 미세먼지 중금속 배출 특허를 받아 믿고 사용이 가능하다.

딥클렌즈는 미세먼지 중금속 배출 특허를 획득한 TF-343성분을 핵심으로 한 구강 스프레이 제품이다. TF-343의 효과는 임상시험으로 증명됐는데, TF-343 섭취자의 경우 카드뮴 수치가 무려 43%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F-343는 니코틴, 다이옥신 등 각종 유해물질의 해독 및 배출에도 뛰어나며 모과미나리농축액, 홍도라지농축액 등 천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들어 유해 첨가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클리너버 관계자는 “체내 쌓인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것은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클리너버의 딥클렌즈는 1일 4회, 1회당 4번 구강에 뿌려주면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