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는 스페인, 브라질과 몇몇 소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라틴아메리카 국가, 그리고 히스패닉 인구가 많은 미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사실상 세계에서 사용인구가 가장 많은 언어 중 하나가 스페인어이다. 특히 영어와 함께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는 언어로 꼽혀 UN공용어로 지정된 스페인어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국제화 시대인 만큼 해외 유학 및 어학연수 등을 떠나는 이들이 증가하며 스페인 유학과 어학연수에 대해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내에도 스페인 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센터, 유학원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 중 고고월드의 한 지사로 스페인 유학에 특화된 ‘고고에스파냐’ 측은 “한국에서 스페인어는 희소성이 높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스페인 대학은 모든 수준의 학생들에게 학습 기회가 제공되며,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고고에스파냐’는 스페인 유학에 필요한 서류 접수와 비자 신청, 타지 생활에 필요한 부분 등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시로 변하는 학생비자 준비 서류 및 현지 이민법에 대한 노하우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사고 있다.

또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 여부에 관계 없이 학교 수업료는 동일하기 때문에 혼자서 유학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고고에스파냐에서는 스페인 어학원, 스페인 수능 준비반, 조기유학, 동반비자 등 스페인 유학을 위한 모든 부분에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스페인 유학 경험을 가지고 있는 다국적의 스텝이 함께 일하고 있어 한국어, 영어, 독일어, 일본어 4개 국어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좀 더 세밀한 상담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고에스파냐 측은 “큰 액수의 돈을 지불하는 유학 준비생의 경우 무료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의심을 하는 경우가 있다”며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유학원들은 어학원으로부터 커미션을 받는다. 그러나 고고에스파냐는 다른 유학원들과 달리 고객들에게 부담 주는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기로 한 것이 창립 가치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지켜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고에스파냐는 2016년 설립된 고고월드의 한 지사이며, 또 다른 고고월드의 지사로는 고고한국(한국), 고고니혼(일본), 스터디트립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스페인에도 지사가 있기 때문에, 한국 지사와 스페인 지사에서 모두 답변을 주어 24시간 내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며 신속하게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