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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어, 안마의자의 표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클라우드(DC-001K)’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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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어, 안마의자의 표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클라우드(DC-001K)’ 공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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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헤리티지 안마의자 브랜드 디코어(공식수입원 닌코리아)가 베이직 모델 ‘클라우드(CLOUD)’를 선보였다.

닌코리아(NIN KOREA)는 일본 닌(NIN)과의 협업으로 아시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2010년부터 NIN 도쿄연구개발센터에서 새로운 안마의자 개발을 위해 팀디코어(TEAM DCORE)를 발족했다. ‘디코어(DCORE)’는 역사상 가장 진보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코어(몸의 중심)를 바탕으로 근육의 심층까지 도달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리에 힘썼다.

디코어의 가장 표준화된 베이직 모델 클라우드는 사용자가 안마의자에 탑승할 때 하늘에 둥둥 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이름이다. 특히, 안마의자 본연의 마사지기술을 위해 3개의 트리플코어(TRIPLE CORE) 메카를 탑재했다. 부위별로 장착된 등허리, 발바닥에 독립된 무브먼트를 통해 심층까지 지압해준다.

등 부위에 탑재된 코어메카는 돌출길이 최대 7cm, 지압 속도 33회[분]로 전문 마사지사의 동작에서 착안하여 개발했다. 주무름, 두드림, 지압, 치팅 등 다채로운 마사지기법을 개발하여 3단계 수직회전마사지를 완성하였다.

클라우드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발바닥 부분에 적용한 독립 무브먼트다. 분당 최대 34회 동안 강력한 발바닥 지압과 주무름을 동시에 구현한 코어로봇 탑재로 놓치는 부분이 없다.

.여기에 ‘일본의 전통적인 양식과 현대과학의 만남’이라는 브랜드 신념으로 일본 특유의 와비사비(wabisabi) DNA를 투영했다. 고급스러운 전통의 아름다움(美)을 현대 과학기술로 재해석하여, 만족도를 높인 스마트헬스케어 제품이다.

한편, 디코어 클라우드 안마의자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광복점, 롯데몰 동부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체험 가능하다.

관계자는 “디코어 클라우드는 안마의자의 표준을 끌어올린 역작이며,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만들어줄 MADE IN JAPAN의 프리미엄 안마의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