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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 '스트릿 테이블, "도시락 창업으로 매출 증대·인건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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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 '스트릿 테이블, "도시락 창업으로 매출 증대·인건비 절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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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창업 시장의 화두는 '1인 소자본 창업'과 '프랜차이즈'이다.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는 높은 투자수익률과 재고회전율이 빠른지,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지를 살펴본 후 프랜차이즈를 선정해야 한다.

창업을 시작할 때 프랜차이즈를 선정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개인이 가게 인테리어와 메뉴 선정, 맛, 마케팅까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창업을 원한다면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 도시락 배달창업 프랜차이즈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스트릿 테이블'이 철저한 창업시스템과 가맹점주들을 위한 사후관리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도시락 프랜차이즈는 사계절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비수기가 없는 편이다. 또 연령대 구분 없이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음식으로 반짝 아이템이 아닌 꾸준히 성장 가능한 유망 아이템이다.

우선 도시락창업 '스트릿 테이블'은 빠른 재고회전율을 자랑한다. 메뉴수는 많지만 메인 메뉴에 들어가는 원재료를 제외한 반찬, 소스 사이드 메뉴 등이 중복되어 있어 재고회전율이 높은 편이며 abc분석을 통해 재고회전율이 떨어지는 메뉴는 거래를 중지해 제품의 품질을 향상하고 점주들의 매출을 극대화한다.

또, 매출과 인건비가 정비례하는 구조적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소분 ▶조리▶포장의 단계만 거치면 되는 매뉴얼을 만들어 노동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2명이서 운영이 가능하므로 소자본 창업, 은퇴창업, 청년창업으로도 적합하다.

요식업 창업의 핵심인 '맛'에서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 보통 양념갈비는 식으면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온도 유지가 힘든 배달 판매에서 갈비는 독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스트릿 테이블은 1차 숙성 시 구워질 때 온도를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한 양념을 하고 2차 숙성을 한다. 또한 구워서 포장을 하기 전 레스팅과 훈연을 거쳐 식어도 부드럽고 향기로운 갈비를 맛볼 수 있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이외에도 현장, 배달, 포장 등의 판매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는 구조를 택하고 있으며 낮은 창업비용과 원가로 인하여 매출이익이 약 65%에 달하기 때문에 월 1,500만 원 매출을 올릴 경우 약 14개월이면 원금 회수가 가능한 체계적인 구조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1인 소자본 도시락창업 '스트릿 테이블' 측은 "40여 가지 다양한 한식 메뉴와 1인 식사, 혼밥족도 주문 가능한 배달 구성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본사 자체 특제소스 및 조리법으로 맛이 보장되어 있어 단골 고객층도 많이 확보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1인 창업 아이템 스트릿 테이블은 배달, 홀 판매, 포장 판매로 수익성을 높이고 간단한 운영이 가능하여 은퇴 후 직업으로 1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가맹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도시락창업 '스트릿 테이블'의 창업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