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LASH)는 LOVE, ANGRY, SAD, HAPPY네 가지 단어의 약자를 결합한 의미이다. 개인의 개성을 아이웨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표현하고 인간의 회로애락을 담은 아이웨어라는 컨셉을 표방한다. 2016년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감각적인 디자인과 하이퀄리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안경, 선글라스 컬렉션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2019 광고 캠페인은 보그, 하퍼스바자 등 다수의 패션 매거진과 작업한 박경일 포토그래퍼가 촬영을 진행했다. 기존 아이웨어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라이팅과 방향성으로 래쉬만의 색다른 고감도 광고 캠페인을 완성했다.
광고 캠페인 캠페인 ‘뉴트로-라이트앤드섀도우(Newtro-Light and shadow)’는 마케팅 키워드로 화두가 되고 있는 ‘뉴트로’(Newtro)를 메인 테마로 선정했다. 빛과 그림자가 동시에 공존하듯이 새로운 흐름을 빛으로, 그 안에 공존하는 지난 것들을 그림자로 표현했다. 이는 서로 상극인 동시에 함께 공존하는 트렌드의 양면성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래쉬의2019 S/S 선글라스 컬렉션은 디자인 철학인 베이직과 레트로를 기반으로 티타늄과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볼 수 있다. 특히 제작방식에서 핸드크라프트적인 기술요소를 적용해 제품 피니싱에 고급스러움과 견고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레트로한 무드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아베크(Avec)는복고풍의 라운드형 안구와 볼드한 아세테이트 소재의 프레임이 멋스럽다. 심플하고 클리어한 디자인 자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일본의 수작업 기술 방식의 리벳 스타일을 접목해 고급스러움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블랙, 레오파드, 화이트 크리스탈, 브라운 크리스탈, 엠버 총 다섯 가지 컬러로 다양한 고객 선호도를 폭넓게 충족시킨다.
래쉬의 2019 S/S 선글라스 광고 캠페인과 컬렉션은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브랜드 소식을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