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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 '뉴트로' 테마의 2019 S/S 선글라스 광고 캠페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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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 '뉴트로' 테마의 2019 S/S 선글라스 광고 캠페인 선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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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셔널아이웨어 브랜드래쉬 (빅스타아이엔지 대표 김대용)가 2019 S/S 선글라스 광고 캠페인 ‘뉴트로-라이트앤드섀도우(Newtro-Light and shadow)’를 선보인다.

래쉬(LASH)는 LOVE, ANGRY, SAD, HAPPY네 가지 단어의 약자를 결합한 의미이다. 개인의 개성을 아이웨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표현하고 인간의 회로애락을 담은 아이웨어라는 컨셉을 표방한다. 2016년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감각적인 디자인과 하이퀄리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안경, 선글라스 컬렉션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2019 광고 캠페인은 보그, 하퍼스바자 등 다수의 패션 매거진과 작업한 박경일 포토그래퍼가 촬영을 진행했다. 기존 아이웨어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라이팅과 방향성으로 래쉬만의 색다른 고감도 광고 캠페인을 완성했다.

광고 캠페인 캠페인 ‘뉴트로-라이트앤드섀도우(Newtro-Light and shadow)’는 마케팅 키워드로 화두가 되고 있는 ‘뉴트로’(Newtro)를 메인 테마로 선정했다. 빛과 그림자가 동시에 공존하듯이 새로운 흐름을 빛으로, 그 안에 공존하는 지난 것들을 그림자로 표현했다. 이는 서로 상극인 동시에 함께 공존하는 트렌드의 양면성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래쉬의2019 S/S 선글라스 컬렉션은 디자인 철학인 베이직과 레트로를 기반으로 티타늄과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볼 수 있다. 특히 제작방식에서 핸드크라프트적인 기술요소를 적용해 제품 피니싱에 고급스러움과 견고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레트로한 무드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아베크(Avec)는복고풍의 라운드형 안구와 볼드한 아세테이트 소재의 프레임이 멋스럽다. 심플하고 클리어한 디자인 자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일본의 수작업 기술 방식의 리벳 스타일을 접목해 고급스러움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블랙, 레오파드, 화이트 크리스탈, 브라운 크리스탈, 엠버 총 다섯 가지 컬러로 다양한 고객 선호도를 폭넓게 충족시킨다.

래쉬의 2019 S/S 선글라스 광고 캠페인과 컬렉션은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브랜드 소식을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