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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정 정보 탈취용 악성코드 지속적으로 관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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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정 정보 탈취용 악성코드 지속적으로 관찰돼
  • 길민권
  • 승인 2013.07.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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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스캔 “6.25 사이버테러 이후 악성코드 유포 계속 감소”
7월 1주차는 6월 25일 사이버테러가 발생하고 그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악성코드 유포 수치가 떨어졌으며 특히 신규 악성링크를 6월 3주차부터 계속 감속해 최소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빛스캔(대표 문일준) 측이 주간 동향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미지에서 A영역과 같이 비정상적인 사전 징후가 나타났고 최고 정점인 B영역에서 실제 사이버테러가 발생했다. 그 후에는 정보공유를 통한 차단 및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7월 1주와 같이 악성코드들의 활동이 주춤하는 추세가 나타났다”며 “하지만 일정 기간이 기간 후에는 다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시간별 통계를 살펴보면, 신규 악성링크의 유포가 수요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집중적인 유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여전히 맬웨어넷을 통한 대량 감염은 지속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역할은 사용자의 금융계정 탈취를 하는 파밍 악성코드가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으며 파밍 기술 또한 매주 새롭게 등장하고 기법도 더욱 정교해 지고 있어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시큐 자료실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데일리시큐 호애진 기자 ajh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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