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Essay Consulting 은 지난 24 일 학생들의 병든 영어 에세이를 진단해줄 자체 진단서 (J&B Diagnostics)를 한국까지 확장한다고 전했다. 레드오션으로 인식되는 유학생 대상 교육 업체 중 J&B Essay Consulting 이 수면 위로 오르고 있는 까닭은 ‘에세이’만 집중 공략하는 ‘차별화’와 ‘진정성’에 있다. J&B Essay Consulting 은 최소 2 년에서 4 년동안의 유학 생활동안 계속적으로 써야할 에세이의 1 회성 불끄기식 첨삭이 아닌 정확한 사전 진단(Diagnostics)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주력했다.

영어 작문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학생들이 미국으로 유학을 왔을 때 가장 고충을 겪는 부분은 바로 ‘에세이 작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많은 교육 업체들은 학생들의 에세이를 빠르면 하루 안에 첨삭하는 이른바 ‘공장식 writing services’를 추구하고 있다. 이는 학생으로 하여금 에세이의 본질적인 문제를 알 수 없게 할 뿐만 아니라 유학 생활 내내 업체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J&B Essay Consulting 의 재미교포 대표 John (“HangryJohn”) 은 “학생이 기존에 작성한 에세이 3 개정도를미리받아분석한 후 J&B Essay Consulting 만의 노하우로 에세이진단서 (J&B Diagnostics)를 발행한 결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라고 전했다.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거점을 두고 있는 J&B Essay Consulting의 빠른 성장에는 학생들 writing 실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유에서다. J&B Essay Consulting 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은 총 3 가지이다. 진단서 발행을 통해 학생별 맞춤형 에세이 첨삭 패키지를 제공하는 J&B Care, 예술 작품과 같이 에세이 하나를 master piece 로 만드는 J&B TIL ACUDIT, e-learning platform 인 J&B Writing Classroom 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jbessay.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영어, 중국어 그리고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다.

J&B Essay Consulting 은 미국 내 한국과 중국 학생들의 수요가 커짐에 따라 미국 학생들에게만 국한 되었던 여러 에세이 프로그램을 한국, 중국 학생에게 까지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