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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소스, 닭가슴살드레싱, 수제 간장도 건강한 ‘마이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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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소스, 닭가슴살드레싱, 수제 간장도 건강한 ‘마이소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3.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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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배달 앱을 통해 한끼 식사, 디저트, 패스트푸드를 접하는 1인가구 자취생, 직장인, 맞벌이부부 등이 더 많아지고 있다. 일코노미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주말, 평일 저녁메뉴추천 등 간단하고 편한 식사를 찾아 남은 시간을 더 유용하게 쓰려고 한다.

이에 건강을 생각하며, 집에서 저녁 메뉴를 직접 만들어 입맛에 맞는 고급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웰빙 수제 ‘마이 소스’가 인기이다.

파스타 종류를 예로 들어보자. 일단 면을 삶으며, 재료를 다듬는다. 다듬은 재료는 크림파스타라면 크림파스타소스, 로제파스타라면 로제파스타소스, 명란크림이라면 손이 더 많이 간다. 크림파스타소스에 명란을 추가해 더 끓인다. 요리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복잡하다.

마이소스를 사용하면, 파스타 면을 삶는 동안 간단히 좋아하는 재료들을 손질한다. 파스타 면이 익었다면 후라이팬에 살짝 바삭하게 익혀주고, 그 위에 소스와 손질한 재료를 넣으면 끝이다. 인스턴트가 아닌, 손수 직접 만든 수제이며 건강을 생각하여 설탕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마이소스는 다양한 파스타 소스 중 무난한 토마토파스타, 크림소스파스타, 명란크림파스타, 수제피자소스의 수제오하이피자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소스다.

간단한 한끼와 간식 외 든든히 먹을 수 있는 경양식돈까스소스, 현대인들이 좋아하는 매운 소스를 첨가한 매운 경양식 돈까스소스, 전국민의 사랑 간장계란밥이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수제 간장, 일본 간장 마시따쯔유와 저칼로리 닭가슴살과 함께 먹는 닭가슴살드레싱, 야채와 함께 먹는 샐러드드레싱의 시저드레싱이 인기이다. 바질이 핫한 인기를 이끌면서 바질파스타, 바질샐러드, 바질토스트, 홈파티에 만들기 쉬운 바질카나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바질페스토도 드레싱으로 인기이다.

관계자는 “‘마이 소스’를 사용한 요리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마이 소스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마이소스의 건강한 소금은 미네랄이 많이 담겨있는 프랑스 게랑드 지방의 소금으로 만들었으며, 설탕의 경우 비정제 유기농 설탕과 저칼로리 제품군에 속하여 대체할 수 있는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을 사용하여 소중한 사람의 건강을 위해 요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마이소스는 3無를 원칙으로 인공 감미료, 보존료, 인공색소를 넣지 않은 수제소스이기때문에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만들어 내고 있다.

마이소스 권순영대표는 “요리를 잘 알지도, 하지도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요리하여 건강함으로 한끼 밥상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 자취생 간단 요리, 남은치킨활용법으로 양념치킨소스 만들기, 수제 오하이피자소스로 3분만에 만드는 탕수육소스만들기, 스테이크와 돈까스를 먹으며 옛날 경양식 돈까스소스, 크림 소스의 화이트리버크림소스, 명란이 씹히는 명란크림소스가 인기이다”라고 간단히 소스들에 대한 설명했다.

“저칼로리 식단으로 많이 찾는 요리레시피로 닭가슴살, 닭가슴살요리, 닭가슴살샐러드, 샐러드만들기가 핫한 검색어에 오르며 시저드레싱에 대한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있다. 시저드레싱은 샐러드드레싱, 저칼로리 드레싱, 닭가슴살드레싱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간단한 아침 메뉴로 흰 강낭콩처럼 사랑받는 감자샐러드, 양상추샐러드, 야채 샐러드, 두부 샐러드, 연어샐러드처럼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시저샐러드드레싱은 건강한 갈릭딥핑소스, 타르타르소스로 바꾸어 활용도가 높다. 수제 마이소스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