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한은혜 에스에스앤씨(SSNC) 대표는 '금융권 차세대 방화벽 정책 자동적용 및 클라우드 서버 접근 통제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요 애로사항에 대해 △과다 오픈된 정책 관리의 어려움 △구간 단위로 서비스 적용시 열지 말아야 할 서비스들이 열려 있어 감사 지적 △해지 신청 되지 않아 필요 기간 이상으로 오픈된 정책(만료 관리의 필요성) △과중한 방화벽 운영 업무로 방화벽 운영자의 퇴사 △정책 신청시 방화벽 운영 담당자에게 모든 것을 물어보는 문의 전화 과중 △신청 되어 있는 줄 모르고 재 신청 △목적지 IP를 모르거나, 네트워크 구성을 몰라서 신청전에 문의 △방화벽 정책 신청 후 적용까지의 소요 시간으로 요청자 불만 △방화벽 정책관리와 운영의 편의성을 위해 일원화된 방화벽 벤더 유지 △방화벽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방화벽 벤더 변경의 어려움 △방화벽 벤더 교체시 수작업 이관 작업의 어려움 등을 지적했다.

즉 수동관리에 따른 실수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 될 수 있도록 방화벽에 대한 라이프사이클 정립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어 클라우드 서버 접근 통제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또 "장비계정관리시스템을 통해 계정 분리 및 FIDO 인증을 통한 보안성 강화, 장비 접근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장비 접속이력 실명화 저장, 비정상 접속이력 조회, 퇴사자 장비 접근 자동 차단, 장비계정 라이프사이클 자동화, 방화벽 신청 건수 감소, 장비 운영 비용 감소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은혜 에스에스앤씨 대표의 SFIS 2019 상세 발표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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