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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버스폰, 갤럭시노트9·갤럭시S9·S8·노트5 지원금 최대, '립스틱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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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버스폰, 갤럭시노트9·갤럭시S9·S8·노트5 지원금 최대, '립스틱효과'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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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스마트폰 대전을 앞두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이 지난해 출시된 제품의 공시지원금 인상에 나섰다.

스마트폰 출고가에서 공시지원금을 빼면 실제 구매 가격이 낮아진다. 일부 제품의 경우 25% 선택약정할인보다 공시지원금을 적용하면 더 저렴한 경우도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9, S9플러스, 갤럭시S8,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5 등이 최근 출고가인하 및 공시지원금이 확대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입하기 좋은 시기가 도래했다고 평가된다.

이처럼 공시지원금이 확대된 모델들을 중점적으로 가격을 인하해 연초 침체된 시장분위기를 살리기위해 온라인 휴대폰 관련 업체들이 가격경쟁을 벌이고있다. 반면에 고가의 가격이 부담되 구입시기를 저울질하고있는 이용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최신폰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KAIT공식인증업체 네이버카페 '진짜버스폰'은 최신폰들의 높은가격이 부담되어 스마트폰 교체를 미루고 있는 대기 수요자들에게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폰 중 공지지원금 인상 및 출고가 인하 업체지원을 통해 이용자들의 가격부담을 줄이고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금 최대지원을 통해 최소 50%부터 최대 100% 몸값을 낮춘 다수의 기종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노트5 는 100% 할인된 공짜 가격을 시작으로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10만 원대, 노트8 20만 원대, 아이폰7 10만 원대, 아이폰X 40만 원대, 갤럭시노트9 40만 원대에 제공하여 최소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또한 갤럭시S10, F 출시일 전까지 온라인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침체로 인해 고가의 가격이 부담되어 스마트폰 구매를 앞두고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며 "하지만 소비자들은 불황이 시작되면 높은 가격대의 제품부터 소비를 멈추기 시작한다." 반면에 동일한 스팩으로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폰들은 ‘립스틱효과’로 오히려 판매량이 상승하기 때문에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스마트폰들을 지원금을 최대지원해 고객들에게 가격 부담을 줄이고 실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밖에도 아이폰XS·XR·XS맥스 구입시 아이폰에 단짝 정품 에어팟 을 번호이동 기기변경 구분없이 증정하고 있으며 기기와 동시에 묶음으로 발송해 바로 사용할수있다. 또한 통신사 상관없이 추가로 벨킨무선충전패드 도 증정되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은 당일 무료 퀵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갤럭시노트9·S9·S8·노트5 등 지원금 최대지원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네이버 카페 '진짜버스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