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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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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 조사결과 발표
  • 장성협 기자
  • 승인 2019.02.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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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높아…개인정보보호 강화 등 개선 필요

2018년 한 해 동안 국민 10명 중 9명 정도가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했고, 이용 국민의 97.2%가 서비스에 만족했으며, 정부 관련 정보검색 및 민원신청·교부 서비스를 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전자정부서비스 인지도·이용률 및 만족도가 6년 연속 상승했고, 인터넷·모바일 등 전자정부서비스 이용비중이 직접방문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정부서비스 인지도는 전년 대비 1.8%p 상승해 92.5%였고, 특히 만 16세~49세 연령층에서 인지도는 99%이상으로 높았으며, 만 60~74세 고령층 인지도도 전년대비 4.6%p 높게 나와 전 연령대별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이용자의 53.3%는 지인을 통해서 전자정부서비스를 알게 됐고, 41.9%는 인터넷 직접검색으로, 39.7%는 관공서 직원을 통해 인지했다고 답했다.

전자정부서비스 이용률은 전년 대비 0.8%p 상승해 87.5%였으며, 이들 대부분이 향후에도 계속 이용할 의향이 있고 96.1%는 주위 사람들에게 이용을 추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의 90.9%는 정부 관련 정보검색 및 조회, 90.4%는 행정·민원처리를 목적으로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전자정부서비스로는 경제·활동 분야에서 국세청 홈택스, 생활·여가 분야에서 기상청 날씨정보 공공·민원 분야에서 정부24로 확인됐다.

전자정부서비스 만족도는 전년 대비 0.6%p가 상승해 97.2%였으며, 전 연령층에서 90%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추가적으로 조사한 인공지능을 도입한 전자정부서비스의 이용의향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자의 91.4%가 이용하겠다고 답했으며, 이용방법으로는 스마트폰, AI 스피커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네이버, 페이스북의 민간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로그인 정보를 활용해 전자정부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81.3%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 향후 전자정부서비스의 지속적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고령층의 관심 증대, 개인정보보호 강화, 인증절차 개선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정부서비스 이용중단 사유로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 인증절차가 복잡하다는 의견이 높게 나와 향후 개인정보보호 홍보 강화, 인증절차 간소화, 공인인증절차 개선 등을 추진해 전자정부서비스 이용과정에서의 우려나 불편사항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지능정보기술을 전자정부서비스에 도입 지능형 서비스로 도약 디지털 약자,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더욱 더 편리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층 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전자정부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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