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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수상한 네모스토리, 올 2월 ‘볼란테(V-LE2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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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수상한 네모스토리, 올 2월 ‘볼란테(V-LE200)'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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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스토리(대표 김성민)에서 2019년 올 2월 골전도 블루투스 스테레오 무선이어폰 ‘볼란테(Volante-하늘을 날듯이 빠르고 경쾌한-, V-LE200)’를 출시했다.

지난해 9월, ‘2018년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에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비브란테(Vibrante) V-BE100’로 대상을 수상한 네모스토리는 ‘품질로써 승부한다.’는 경영 마인드 아래 시장에 출시 된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들을 버스와 지하철, 야구장 등에서 직접 사용하며 나타나는 블루투스 이어폰 특유의 문제점들을 극복하여 음향과 통화 음질을 대폭 개선하였다.

블루투스 이어폰 볼란테(V-LE200)의 색상은 시중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블랙과 화이트 계열에서 벗어나 빨강과 파랑색 계열로 결정되었으며, 보편화되어 있는 색상을 탈피하고 태극기 문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음과 양의 조화를 추구하듯, 볼란테(V-LE200)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향과 통화음질의 최적화 상태를 유지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V5.0+EDR 방식으로 최대 4시간 작동 완전무선(코드프리) 리얼 스테레오 이어폰이다. 전송거리는 10M, 충전전압 DC 5V---1이며 배터리는 얇고 가벼우며 폭발 위험성이 낮은 리튬폴리머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배터리는 용량은 크지만 자연방전이 거의 없고 메모리 효과도 없어 현재 기술로 개발된 최고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피커는 감도 91dB에서 ±3dB 정도로 안정감을 유지하고 마이크는 정확한 음성 인식을 돕는 필수 반도체인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마이크로폰’을 사용하고 있다.

마이크감도는 –42dB에서 ±3dB로 충전에 있어 보관함에 넣어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며, 이어 유닛 서로를 연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케이블마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시중에 고가로 형성되어 있는 무선이어폰에 대항할 목적으로 출시하였다”면서 “국내 시장에서 성능과 기능이 거의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한 높은 가격 형성은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조건을 요구한다며 자원의 효율적 배분 차원에서 국내 시장에 시판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투스 이어폰 볼란테(V-LE200)의 A/S 기간은 구매 후 1주일 이내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한 후 1년이며 6개월 이내에 제품의 하자가 있을 시 무상으로 완제품으로 교체하는 A/S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