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SFIS 2019 기조연설은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전길수 금융감독원 IT핀테크전략국 선임국장, 한동환 KB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전무, 정선진 코인원 CISO, NHN엔터테인먼트 등에서 키노트 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세션에는 금융기관 정보보호 및 IT 현안과 대응방안에 대한 보안기업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제 발표들이 있을 예정이다.
데일리시큐는 현재 SFIS 2019 발표 및 전시회 참가기업들을 모집중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mkgil@dailysecu.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자금융은 이제 지갑이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사회, 간편한 인증 그리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비롯해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들과 직면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 클라우드 도입이 전면적으로 이루어질 시점에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따른 기술적•보안적 대비책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
더불어 데이터 보호주의 확산과 포용적 금융정책에 발맞춰 안전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도 개발해 경쟁력을 갖춰 나가야 한다.
또 금융권 보안위협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개인 금융정보가 거래되는 블랙마켓이 확대되고 있으며 클라우드와 IoT 등 새로운 기술을 악용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암호화폐를 타깃으로 한 공격, 특정 정부 기관이 지원하는 해킹그룹의 금융권 APT 공격, 모바일 금융 보안위협, ATM 및 SWIFT 등 지급결제시스템을 타깃으로 한 정교한 사이버 공격들이 더욱 진화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SFIS 2019에 참관을 희망하는 금융기관 IT 및 정보보호 실무자 그리고 관계자들은 이번주 사전등록사이트가 오픈되면 사전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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