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T 한국 법인 노드32코리아(www.nod32korea.co.kr)는 MS 윈도우 서버 및 MS 익스체인저 서버용 통합 보안 솔루션 ESET 메일 시큐리티 한국어 버전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ESET 메일 시큐리티는 익스체인저 서버를 사용하는 기업의 메일박스부터 서버OS의 파일 시스템까지 통합적으로 보호하는 원스탑 보안 솔루션”이라며 “서버를 위한 안티바이러스 기능은 각종 위협으로부터 OS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이와 동시에 익스체인저 서버의 이메일 트래픽 및 데이터베이스 내의 메일 저장소를 정밀하게 검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ESET 메일 시큐리티는 올해 1월 바이러스 블레틴에서 VBSpam+ 인증을 받음으로써 낮은 오진율과 높은 스팸 탐지율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