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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해커, 미국 무기시스템 설계도에 접근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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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해커, 미국 무기시스템 설계도에 접근 드러나
  • 길민권
  • 승인 2013.06.0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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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가 찾아와 말해주기 전 대부분이 해킹되었는지 조차 몰라”
미국의 국방과학위원회의 비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해커들이 첨단 무기 시스템 설계도에 접근한 것으로 밝혔다.
 
미 국방부를 위해 작성된 이 비밀보고서에는 정부 네트워크 또는 국방 계약업체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가 접근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명시하지 않았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선임 군사 관리는 워싱턴 포스트지에 "국방부는 사이버 위협에 방어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현재의 능력과 기술로는 대부분의 지능적인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비밀을 지키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며 "많은 경우, FBI가 찾아와서 말해주기 전에서 대부분이 해킹되었는지 조차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사이트>
-www.washingtonpost.com/world/national-security/confidential-report-lists-us-weapons-system-designs-compromised-by-chinese-cyberspies/2013/05/27/a42c3e1c-c2dd-11e2-8c3b-0b5e9247e8ca_story.html
<보고서 원문>
-www.acq.osd.mil/dsb/reports/ResilientMilitarySystems.CyberThreat.pdf
 
[외신. 2013. 5. 27.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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