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 및 결혼예물 전문 청담 안나로니는 순천 마벨주얼리와 실크골드 라인 취급점 계약을 체결했다.
실크골드 라인은 '실크의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 내 손에 감기다'라는 컨셉으로 안나로니가 독점 개발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나의 연인'을 뜻하는 마벨주얼리에는 러브, 오넬로베, 아이오스, 아리엘, 아도라, 로미리엣 등 안나로니 베스트 컬렉션 실크골드 라인 전제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러브’는 반지 표면에 ‘사랑’이라는 의미의 모스부호가 각인되어 있다. 점자 부분에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여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아 결혼반지나 커플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랑하는 이의 이름을 모스코드화하여 서로의 반지에 넣을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스타일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측면의 스톤 개수나 종류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제작할 수 있다. 또 반지 측면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삽입할 경우 레이저로 깊게 인그레이빙해 시간이 지나도 문구가 훼손되지 않는다.
한편, 청담 안나로니는 실크골드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예물전문브랜드를 모집하고 있다. 취급점 문의는 안나로니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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