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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2급 법안 변경 전 문의 급증... “어려워지기 전에 취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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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2급 법안 변경 전 문의 급증... “어려워지기 전에 취득하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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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우리원격평생교육원’ 2019학년도 1학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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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현재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관한 개정안 입법예고를 진행 중으로, 법안이 통과되면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사회복지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고용안정 직업 TOP3에 선정된 미래 유망직종으로, 100세 시대가 도래하며 정년 없는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청소년쉼터, 노인복지관, 요양보호시설, 아동센터 등의 기관에 취업할 때 필요하며, 국가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의무채용을 연 12%씩 증가하는 등 다양한 분야별 취업이 가능하다. 또 일반행정직 대비 낮은 경쟁률인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현재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이론 14과목(42학점), 120시간 이상 현장실습을 받아야 한다. 개정안 시행 시 이론 17과목(51학점), 현장실습 160시간, 실습 세미나 30시간 도입으로 이수과목 증가, 실습시간이 더 소요되며 이에 따른 수강료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육아로 인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졸지에 경력이 단절된 주부 김O희씨는 “시간과 비용적인 면에서 볼 때 올해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더 이상 미루면 취득이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경력단절 여성, 은퇴자 및 베이비붐 세대를 포함한 중장년층부터 공무원 시험을 생각하는 청년층까지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교육부 평가 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우리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사회복지사 취득을 원하는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온라인/모바일 수업으로 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놓치기 쉬운 학사일정 관리를 꼼꼼히 해주는 평생교육원인지 잘 확인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 대상 2018 학점은행제 부문 1위에 선정된 ‘우리원격평생교육원’은 1:1 개인에게 맞춘 체계적인 학습관리로 효율적인 커리큘럼과 전공별 전문 교수진, 다양한 장학혜택, 100% 온라인/모바일 강의 수강과 놓치기 쉬운 학사일정 밀착 관리 등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수강생 전원에게 미래 유망한 자격증 36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수강권을 제공하고 있다. 

2019학년도 1학기 개강반은 2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