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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빅데이터 시장 전면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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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빅데이터 시장 전면 공세”
  • 길민권
  • 승인 2013.05.2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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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제조, 유통, 공공, 통신서비스 5대 전략 시장 집중 공략 계획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BI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MicroStrategy 9.3.1)’을 필두로 국내 빅데이터 및 BI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는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빅데이터 시장 및 BI 시장을 적극 선점하기 위한 각오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빅데이터 및 BI 시장 전략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을 필두로 빅데이터 시장 전면 공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 BI 시장 공략 강화 ▲금융, 제조, 유통, 공공, 통신서비스의 5대 전략 시장 집중 공략 및 내부 경쟁력 강화 등으로 요약했다.
 
또한 올 하반기,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심포지움 2013’을 개최하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MicroStrategy 9.3.1)’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산업별로 최적화된 구축사례를 통해 실제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BI에 대한 개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인트로 투 BI 세미나(Intro to BI Seminar)’를 각각 다른 사용자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빅데이터 시장의 정확한 니즈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인트로 투 BI 세미나’는 ‘엔터프라이즈 BI’, ‘모바일 BI’, ‘BI 앱 개발’의 총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어 참석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BI’ 과정은 매달, ‘모바일 BI’와 ‘BI 앱 개발’ 과정은 매 분기마다 실시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의 이혁구 지사장은 빅데이터 시장에 대해 “최근 몇 년새 ‘빅데이터’시장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가트너는 '빅데이터는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21세기 원유'라며 그 잠재력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량에 비해 데이터 축적과 활용 경험, 분석 기반이 약한 것이 국내의 현실이다.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에서 가치를 뽑아내고 이를 업무에 활용하려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노력도 함께 뒤따라야 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1은 빅데이터 디스커버리, 모바일, 고급분석을 포괄하는 최고의 BI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실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빅데이터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BARC의 독립 보고서 BI 서베이(BI Survey)에서 매년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과 같이, 차별화된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빅데이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기업 고객들이 비용 절감, 수익 증대, 고객 만족도 및 충성도 향상 등의 실제적 가치와 비즈니스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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