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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방과후 영어 지도사 대비 영어 강의력 높이는 영남대 테솔(T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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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방과후 영어 지도사 대비 영어 강의력 높이는 영남대 테솔(TESOL)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1.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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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에서 놀이 중심 영어를 허용하겠다고 밝혔고, 관계자에 따르면 “빠르면 2019년 3월부터 초등 1, 2학년 대상으로 방과후 영어수업이 시행될 것” 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정모씨(대구 달서구)는 “학교에서 선행학습이 금지돼 영어교육 걱정이 많았는데, 교육부가 방과후수업을 허용하게 되어 다행” 이라고 말했다. 

이에 홈스쿨링, 어학원, 공부방 창업에 관심 있는 주부, 경력 단절 여성, 방과후영어강사로서 취업을 꿈꾸는 예비영어강사들이 놀이중심의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방과후 영어지도사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격 요건뿐만 아니라 실전 놀이 중심 수업에 대비 나만의 실력 있는 강의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은 2009년부터 오프라인 테솔(TESOL) 수업을 10년째 운영해온 대구경북 최대 유일 TESOL 전문교육기관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정통 있는 미국대학 테솔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수업을 제공한다.

또한 대구 영남대 테솔(TESOL)을 수강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방과후 영어 지도사 자격증도 동시에 취득을 할 수 있어 교육부 방과후수업허용방침 이후 수강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테솔은 8주라는 짧은 기간 안에 밀도 높은 실무중심 강의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다양한 활동과 마이크로 티칭, 즉 수업시연을 통한 전문적인 영어 교수법 및 실제적인 영어강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전문강사진에 의한 1:1 피드백 코칭을 받을 수 있다.

특히 Lesson plan 작성 및 마이크로 티칭 수업이 3회 포함되어 있어 티칭 경험이 없는 예비영어강사도 영어학원, 유치원강사, 방과후 영어학교, 방과후 영어업체, 공부방운영, 자녀조기 홈스쿨링 교육 등 모든 영어교사 면접과 수업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다. 

 이와 같이 테솔(TESOL)은 경쟁력 있는 국제영어전문강사로서 스펙을 쌓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강의력에 필요한 티칭 스킬과 방법 및 자신감 등 전체적인 영어 활용 능력 향상력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는 약 800여개 기업과, 대학교, 대기업 계열사 등에서 공채로 인정받아 채용과 승진, 이직 인사고과 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ITT 비즈니스 통번역 과정 또한 운영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통번역 실무 사례들을 직접 공부하며 소규모 인원으로 통번역 전문 강사진에게 1:1 첨삭 및 피드백을 받아 고급영어를 구사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 과정은 총 20주 통번역 대학원 압축과정으로 성적 및 출석점수가 충족되면 ITT비즈니스 통역, 번역 1급 자격증을 국제통번역협회로부터 발급받을 수 있어 취업 준비생, 직장인, 프리랜서 통 번역가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과정이다. 

실제로 영남대 ITT비즈니스통번역 과정을 수료한 박모씨(경북 구미, 35세)는 원하는 회사로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면접관이 통번역 과정을 듣고 있다니 흥미로워하며 업무와 관련된 질문들이나 비즈니스회화도 수업 때 배웠던 것들이라 쉽게 답변할 수 있었다며 해외업무파트를 생각하는 직장인이라면 꼭 추천 해주고 싶은 과정이라 수강소감을 밝혔다. 

 2019년 대구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은 테솔(TESOL) 8주 단기 주중, 주말반과 ITT비즈니스 영어 통번역 20주 과정의 주말반 수강생을 상시 모집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수업인원이 금방 차기 때문에 대구 영남대 테솔 홈페이지를 통해 학사일정을 확인하고, 원하는 시기에 수업이 개설되는지 컨설팅을 받은 후 미리 수강예약을 해 놓는 것이 가장 좋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대구 영남대학교 사회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