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시리즈’가 휴대폰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26일 갤럭시노트8 공시지원금 상향에 이어 지난 31일 KT 갤럭시노트9 512G 공시지원금까지 상향되면서 이목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노트9은 총 5가지의 색상(블랙, 퍼플, 코퍼, 블루, 화이트) 와 2가지의 용량 (128GB, 512GB) 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이번에 공시가 상승한 512GB 모델을 요금제 데이터ON비디오 기준으로 기존 공시지원금과 비교해봤을때 14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조정되었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23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은 갤럭시 시리즈 할인행사를 진행하여, 갤럭시S8은 0원, 갤럭시S9, 플러스 20만 원대, 갤럭시노트8 24만 원대로 판매중이며, SK 갤럭시노트9 128GB 50만원대, KT 갤럭시노트9 512GB는 60만원대로 128G 보다 더 낮아진 금액으로 현금완납 구매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높은 지원금이 책정된 만큼 선택약정할인 보다 할부이자를 줄일 수 있는 현금완납으로 구매를 하는것도 절약방법이다"고 전했다.

슈퍼폰은 갤럭시 시리즈외에 LG 시리즈도 할인 진행중으로, LG V35 0원, LG V40 5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관계자는 “현재 갤럭시S8의 판매량이 제일 많으며, 그뒤를 이어 S9, 그리고 지난달 지원금이 상승한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9이 추격중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슈퍼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