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아이 트로이목마 프로그램에 연루된 협의로 고발된 함자 벤델라자가 태국에서 미국으로 인도되었다.
 
알제리 출신의 벤델라자가 온라인 뱅킹 계좌를 해킹하는데 사용되는 악성코드를 개발하고 배포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의 비공개 기소에 의하면, 벤델라자는 스파이아이를 판매 또는 악성코드를 이용해 훔친 정보를 통해 수백만달러를 벌었다.
 
모든 혐의에 대해서 유죄판결을 받으면, 벤델라자는 최대 30년의 징역형과 1400만 달러 정도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다른 사람도 기소되어 있으나 아직 체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이 삭제되었다.
 
<참고사이트>
-krebsonsecurity.com/2013/05/alleged-spyeye-seller-bx1-extradited-to-u-s/
-arstechnica.com/tech-policy/2013/05/alleged-mastermind-behind-spyeye-botnet-tools-extradited-to-us/
-krebsonsecurity.com/wp-content/uploads/2013/05/Bx1Indictment.pdf
 
[외신. 2013. 5. 3 & 5.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