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유망중소기업협회가 2018년 12월 14일 인천중소기업유공자 시상식을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업소용 바비큐그릴 전기로스타 부문(750만불 누적) 해외수출 기업 (주)쿡젠 강옥경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쿡젠은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통하여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유망중소기업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국가 산업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시상식으로 중소기업인의 위상 재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 매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정신, 변화와 혁신 의지를 가지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쿡젠은 업소용 전기로스타 전문기업으로, 매출 70% 이상을 수출이 차지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지역발전과 해외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옥경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회사를 성장시키고, 미약하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쿡젠 임직원들은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