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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중국 최연소 해커대부', 사이버범죄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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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중국 최연소 해커대부', 사이버범죄 혐의로 구속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12.2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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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중국 최연소 해커대부”, “마윈(알리바바 회장)의 스카우트를 거절” 등 수식어로 알려진 해커가 정보불법 이용 및 사이버범죄 혐의로 베이징 하이딩 지역 경찰에 검거되었다.

12일 베이징 공안국 사이버수사대는 “2018 사이버범죄 소탕작전”을 통해 “동방연맹”이라는 해커단체를 소탕하고 핵심멤버인 궈모씨를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신분을 위조, 해킹동영상을 제작 및 배포 한 혐의로 체포했다.

올해 10월, 베이징 사이버수사본부와 하이딩 지역 경찰은 순찰과정에서 “해커대부”라고 불리우는 궈모씨를 알리는 여러 게시판을 발견했다.

관련 게시물을 보면 궈모씨를 “중국 해커의 수령”, “마윈 스카우트를 거절한 남자”로 지칭하고, 16세 어린 나이에 “동방연맹”을 설립, 개인회사를 운영하는 동시에 여러 회사의 고문직책을 담당하고 있다고 기록되어있다. 또한 동방연맹 해커사이트를 여러 차례 홍보하면서 경찰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사이버수사대의 분석결과 관련 사이트는 유료 회원가입형식의 해커사이트로써 해킹도구, 해커기술 공유, 해킹동영상이 유료로 판매되는 범죄사이트가 분명했다.

경찰의 조사결과 궈모씨(남, 28세, 광동성)는 해커사이트 홍보를 위해 신분을 감추고 가입유도를 위해 여러 사이트의 게시판에 “중국 최연소 해커대부”, “마윈의 스카우트를 거절” 등으로 홍보를 진행 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진술에 따르면, 2015년부터 해커사이트 운영을 시작했고, 사용자는 1년(750위안) 또는 평생 회원(899위안)에 유료 가입했고 해킹기술 교류가 시작되었다. 해커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해킹도구, 해킹동영상은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유료로 제공 되었다. [정보. 정보보안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씨엔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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