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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트러스와처 탑재 APT대응기술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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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트러스와처 탑재 APT대응기술 특허 획득
  • 길민권
  • 승인 2013.05.0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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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기술명…비실행 파일 검사 장치 및 방법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7일 APT(지능형지속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트러스와처(해외제품명 AhnLab MDS)’에 탑재한 기술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워드, 아래아한글, PDF, 플래시 플레이어, 문서 및 스크립트 등의 비실행 파일이 악성코드를 포함하고 있는지를 악성코드가 실행되기 전에 탐지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악성 비실행 파일의 취약성을 이용한 APT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안랩이 개발해 ‘트러스와처’에 탑재한 ‘DICA(Dynamic Intelligent Content Analysis) 엔진’에 적용되는 특허 기술이다.
 
특허 기술명은 ‘비실행 파일 검사 장치 및 방법’이다. 응용 프로그램 동작 시 비정상적인 메모리 영역에서 악성 쉘 코드가 실행될 때 사전에 탐지해 방어하는 것이 이번 특허 기술의 특징이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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