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계절 합리적인 피부 홈케어를 위한 노하우로 마스크팩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피부과나 에스테틱 숍을 찾는 것에 비해 시간과 비용은 절약되면서 즉각적으로 피부가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마스크팩은 10~20분 정도를 피부에 직접 붙이고 있어야 하는 만큼 원료가 무엇인지를 꼼꼼하게 살펴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하는 것도 마스크팩 사용 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제주도에 본사를 둔 비디코스 제주에서 최근 새롭게 론칭한 ‘코랄리스트 얼티밋 이펙트 플러스 엠지겔(MG:GEL) 마스크팩’은 천연원료인 제주산 아텔로 콜라겐을 함유한 제품이다. 제주산 넙치(광어)에서 추출한 순수한 아텔로 콜라겐은 피부에 집중적인 영양과 탄력을 주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데 도움이 된다. 동물성 오일을 비롯한 5가지 화학성분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코랄리스트 브랜드 관계자는 “아텔로콜라겐은 콜라겐에서 텔로펩타이드 효소가 제거된 단백질”이라며 “제주광어 어피에서 추출한 아텔로콜라겐을 독자적으로 제조한 마스크팩은 오염된 공기와 스트레스로부터 지친 피부에 보습, 탄력, 윤기를 제공하는데 좋다”고 말했다.

이 같은 코랄리스트 마스크팩의 효과는 임상으로도 확인됐다. 세명대학교 한방바이오 임상지원센터에 의뢰한 결과 피부 윤기, 피부탄력, 피부보습에 있어서 유의미한 결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대상은 마스크팩의 주요 소비층인 20~50대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스크팩의 원료인 피쉬콜라겐(광어어피추출콜라겐)을 사용한 임상실험은 피부 윤기와 피부 탄력의 경우 제품 사용 전, 제품사용 2주 후, 제품사용 4주 후로 나뉘어 관찰했으며 사용 전후에 따라 윤기와 탄력에 변화를 보였다. 피부보습의 경우에는 제품 도포 30분 후, 도포 3시간 후, 도포 6시간 이후 집계 결과 유의미한 수분지속 효과가 있었다.

세 실험 모두 피시험자의 자가 설문 평가 및 연구자의 육안 평가 결과 홍반, 부종, 따끔거림, 가려움 같은 피부자극성 역시 보이지 않았다.

코랄리스트 마스크팩은 특허 받은 신소재 마스크팩 원단인 MG:Gel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MG:Ge에는 저자극 자연유래 식물성분이 함유돼 그 자체로도 누가 주름 효과와 피부결 정리를 돕는다. 밀착력도 탁월해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해 준다.

코랄리스트 얼티밋 이펙트 플러스 엠지겔(MG:GEL) 마스크팩은 비디코스 제주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