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국내 경호업체 IBS 국제경호기획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도입했다.
경호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편한 경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암호화폐는 최근 실생활로의 접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업체가 도입한 암호화폐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안정성을 인정 받기도 한 BTC, ETH, TMTG 등이다.
IBS 국제경호기획은 신변보호, 행사경호, 웨딩경호, 시설경비, 픽업 의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호업무를 맡고 있는 20여년의 중견업체다. 검찰청 범죄 피해자 신변보호 및 평창올림픽 경호업무와 각종 영화제, 콘서트 등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IBS 국제경호기획 관계자는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품질 경호서비스로의 발전이 가능해진 만큼, 보다 많은 이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경호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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