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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ROM을 보다 쉽게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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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ROM을 보다 쉽게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앱 개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2.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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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한 ROM에서 다른 ROM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앱이 개발됐다(출처=게티이미지)

애플(Apple)의 아이폰 대신 안드로이드 휴대 전화를 사용할 때 가장 큰 이점은 유연성이다. 안드로이트 휴대 전화를 사용하면 오픈 소스 엔진에서부터 앱 상점까지, 애플 앱 스토어에는 없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은 스마트폰에서 맞춤 ROM(읽기 전용 메모리)을 읽거나 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를 올바르게 수행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ROM을보다 쉽게 ​​관리하고 프로세스를 가능한 빠르게 만드는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미그레이트(Migrate)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앱은 하나의 ROM에서 다른 ROM으로 전환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일반적으로 플래시 ROM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티타늄 백업 앱을 사용하며, 이 기능을 이용해 새 ROM으로 더 쉽게 전환한다. 티타늄 백업은 사용자의 기존 앱, 설정, 미디어 및 기타 관련 데이터를 스마트폰에서 백업하고 프로세스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하게 전송한다.

티타늄 백업의 문제점은 UI와 복잡성 등 때문에 매우 다루기 까다롭다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으로 티타늄 백업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혼란을 겪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미그레이트 앱은 신규 사용자들도 간단한 UI를 이용해 자동으로 대부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티타늄 백업에서는 수동으로 입력해야 하는 요소도 미그레이트 앱에서는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다. 미그레이트는 티타늄 백업에 비해 보유하고 있는 기능은 적지만 설정과 앱을 신속하게 전송하려는 경우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이 앱은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앞으로 추가 테스트를 거쳐 더 많은 기능이 업데이트될 수 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면 미그레이트 앱이 곧 티타늄 백업과 가까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