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3일까지 SNS에서 ‘엘리트학생복 50주년 광고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969년 선보인 엘리트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이 엘리트 50주년 광고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엘리트학생복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로 포스터 광고 카피를 응모하면 간단하게 참여 가능하다.

최우수 선정작은 내년 1월에 선보일 홍대입구역 지하철 광고로 제작하고, 입선작들의 닉네임도 광고 이미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10에 엘리트 공식블로그에서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ABC마트 상품권, NCT2018과 앨리스의 싸인CD 및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형지엘리트 마케팅팀은 “지난 50년 간 엘리트는 고객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교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왔다”며 “금번 이벤트는 형지엘리트가 앞으로 다가올 50년도 고객들과 함께하는 공감브랜드가 되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No.1 학생복 엘리트 학생복은 1969년부터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을 겸비한 교복을 선보이고 있다. 학생복 최초의 전문 디자이너 디렉터 영입과 꾸준한 실용신안 및 특허 출원 등 품질향상 및 기술개발로 학생복 시장에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온 결과 전국 5,000여 개 중•고등학교의 교복을 생산, 공급하며 학생복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형지엘리트의 모기업인 패션그룹형지는 산하에 형지엘리트, 형지에스콰이아, 형지I&C,형지리테일 등 7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