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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제품성 모두 갖춘 교회용품 대표 브랜드 '움터 명품 교회장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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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제품성 모두 갖춘 교회용품 대표 브랜드 '움터 명품 교회장의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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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장의자는 교회 설립 시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교회 성도들이 앉아 예배를 볼 때 항상 함께 하는 실과 바늘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회장의자 설치 시 장소와 면적, 동선 등을 면밀히 고려해야 하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고 편안함을 제공해야 한다.

창사 15주년을 맞이한 교회장의자 제조 기업 '움터'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명품 장인 브랜드다. 우수한 재질과 뛰어난 기술력을 토대로 반조립 상태의 방문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움터는 교회장의자 제작 시 저렴한 미송 및 재활용 원목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제조 시 고급 국내산 레자 가죽 및 마블 스폰지 등을 사용해 착석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A급 고무나무를 활용해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UV 코팅 처리를 하여 변색 및 손상 방지 효과를 나타낸다. 덕분에 긴 세월이 흘러도 본연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물론 보수, 관리 면에서도 편의성이 높다. 만에 하나 파손 사례가 발생할 경우 5년 간의 A/S 서비스를 보장하기 때문에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운송 중 파손 방지 및 바닥 기장에 의한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교회에 직접 방문, 1:1 맞춤 제작을 실현하고 있다. 교회 환경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최적화된 교회장의자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움터 교회장의자 수강판은 최장 20cm로 설계돼 편리하게 성경책을 올려둘 수 있다. 각종 봉투를 넣을 수 있는 아크릴 봉투함, 센스 가방걸이 등의 편의 기능도 갖췄다. 마지막줄 의자 뒷면은 꽂이 형식으로 제작해 봉투 및 주보를 보관하기 편리하게 제작된다.

움터 교회장의자는 6·7·8·9·10자 길이로 맞춤형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1:1 문의 및 방문 견적도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교회장의자 맞춤 상담 및 비용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교회 의자는 물론 각종 교회용품 전문업체인 움터 대표 유인철 목사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총회본부 등 전국에 걸쳐 많은 납품 실적을 갖고 있으며, 한국경제신문 등 여러 언론사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고 하면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교회장의자 설치를 통해 교회 재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개척교회에 좋은 기회 제공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