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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APT 대응 전략” 고객대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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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APT 대응 전략” 고객대상 세미나 개최
  • 길민권
  • 승인 2013.04.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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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및 기업에 실질적 APT 방어 전략과 솔루션 정보 제공
보안기업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오는 4월 23일, 24일, 30일에 서울에서 금융 및 공공기관, 보안관제 고객 대상으로 APT(지능형지속공격)에 대한 이해와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2013 AhnLab APT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APT 방식의 사이버 공격으로 금융사나 일반 기업, 공공기관의 실제 피해(아메리칸익스프레스 은행 전산망 마비, 뉴욕타임스 정보유출, 미국 FBI 해킹 등)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지난 3월 20일 금융사 및 방송사를 타깃으로 한 ‘3.20 사이버테러’가 발생했다. 안랩은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APT 방식 공격 사례분석을 통해, 이번 ‘3.20 사이버테러’로 경각심이 높아진 APT 공격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안랩은 이런 고도화된 APT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솔루션도 함께 소개하고 시연한다. 먼저 최근 세계 최대의 보안 컨퍼런스인 ‘RSA 2013’에서 소개해 호평을 받은 ‘트러스와처(미국 제품명 안랩 MDS)’를 소개한다. 트러스와처는 이번 ‘3.20 APT 공격’을 유발한 다수의 신종 악성코드를 실시간 진단(다차원 분석, 사전에 알려진 악성코드 정보 없이 행위기반)했다. 특히, 트러스와처의 글로벌 버전인 안랩MDS는 2013년 2월말 세계적 권위의 정보보안 어워드인 ‘인포시큐리티 글로벌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신제품 출시(New product launch)’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APT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융/복합 보안관제 서비스도 소개한다. 안랩의 차세대 보안관제 서비스는 기존 탐지 및 대응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APT 공격, 탐지 우회, 알려지지 않은 공격 등 지능적 공격을 원격에서 모니터링해 신속히 대응한다. 기존 원격관제와 비교해 APT 공격의 시도, 내부 침투 성공, 악성코드 확산, 정보 유출 등 각 단계에서 정교하게 모니티링해 정보 유출을 막아낸다. 안랩은 이를 위해 차세대 융/복합 보안관제 전용 장비인 ‘세피니티 블랙박스(AhnLab Sefinity Black Box)’를 별도 개발했다.
 
이번 ‘2013 AhnLab APT 대응 전략 세미나’는 4월 23일(화)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공기관 고객 대상 세미나를 시작으로, 24일(수)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금융기관 고객 대상, 30일(화)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보안관제 고객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안랩의 금융,공공, 보안관제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문의는 안랩의 영업대표 및 총판, 파트너사를 통해 연락하면 된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이번 3.20 사이버테러는 APT가 얼마나 체계적이고 집요하게 진행되는지 보여준 예시이며, 이에 대한 방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APT 공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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