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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임팩트 주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그랜드마스터 클래스(GMC)' 얼리버드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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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임팩트 주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그랜드마스터 클래스(GMC)' 얼리버드 티켓 오픈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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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동기와 감동적인 이야기, 가치 있는 지혜를 전파하는 강연문화 콘텐츠 기업 마이크임팩트가 주최하는 그랜드마스터 클래스 (GMC 2019)의 얼리버드 티켓이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미래학자 제레미리프킨, 책은 도끼다 박웅현 CCO, 최재천과학자, 조영태 인구학자, 문정인 외교학자 등 당대 지식인들이 펼치는 강연행사로 진행이 된다.

'세계의 지성' 제레미 리프킨은 세계적인 행동주의 철학자이자 환경철학자, 경제학자, 미래학자로 ‘엔트로피’, ‘육식의 종말’, ‘노동의 종말’, ‘공감의 시대’ 등 여러 저서를 통해 미래에 대한 전망과 현실 비판을 보여주었으며 우리와 동시대를 사는, 행동하는 지식인 제레미 리프킨의 호소력 짙은 공동의 미래 이야기, GMC 2019에서 화상강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제적 마당발’ 문정인 연세대학교 명예특임 교수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로 활동 중이며 문정인 특보가 국제적 마당발인 이유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 중동은 물론 북한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인적 연계망을 가졌기 때문으로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으로 참가한 유일한 학자의 한반도 평화와 공동의 미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광고를 만들었으며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발견함으로써 공감과 새로운 시선을 이끌어내며 대한민국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답을 찾을 수 있었던 삶과 일상, 그리고 그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미래 이야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다윈이론 분야 세계적 권위를 가진 최재천 교수는 동물행동학자이자 진화생물학로 사회를 관통하는 통찰력과 시인의 따뜻한 감성을 바탕으로, 과학은 넘어선 성품과 교양의 배움과 나눔을 전하고 있는데 자연·인간·사회를 관통하는 ‘통섭’을 알린 최재천 교수의 통찰력으로 바라보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조영태 교수는 인구현상으로 사회 특성과 변화를 읽는 인구학자로 인구변화를 읽으면 개인의 노후준비부터 실업과 산업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 그리고 우리나라와 다른 국가와의 관계까지 볼 수 있는데 미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스스로 정해나갈 수 있도록 알려주는 조영태 교수의 인구학적 관점과 미래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그랜드마스터클래스 2019는 2019년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