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0:30 (금)
그로서리 서울 밤에 먹어도 마음 편한 글루텐Free 곤약면 시리즈 '밤이 되면 곤약면' 출시
상태바
그로서리 서울 밤에 먹어도 마음 편한 글루텐Free 곤약면 시리즈 '밤이 되면 곤약면'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16 1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4.jpg

2018년 8월 런칭한 건강간식 브랜드 그로서리 서울 측은 ‘밤이 밝은 도시 서울의 식료품점’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 그로서리 서울에서 11월 8일 곤약면시리즈 ‘밤이 되면 곤약면’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밤이 되면 곤약면' 시리즈는 밤에도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면 제품을 목표로 개발된 ‘밤이 되면 곤약면’은 밤마다 칼로리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먹고 싶은 면 제품을 마음껏 먹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고민을 적극 반영하였다.

뿐만 아니라 보통의 인스턴트 면 제품들은 별도의 취사도구를 통한 조리과정이 필요해 늦은 밤 요리하기에 부담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밤이 되면 곤약면’은 취사도구가 전혀 필요 없으며 곤약면을 물에 헹군뒤 소스와 비벼 주기만 하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불닭비빔맛 기준)

보통 시중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면 제품들의 경우 곤약면에 비해 칼로리가 높고 글루텐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밤이 되면 곤약면’의 경우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글루텐 또한 전혀 들어있지 않아(밤이 되면 곤약면 기준)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더불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이국적인 향신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쌀국수맛, 진하고 부드러운 돈사골 맛을 즐길 수 있는 돈코츠라멘맛, 화끈한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불닭비빔맛, 담백하면서도 가쓰오부시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온소바맛까지총 4종을 개발하여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품 별로 숙주고기블럭, 참깨김고명 등을 별첨하여 보다 풍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그로서리 서울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밤이 되면 곤약면’ 4종은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밤에도 마음 편히 면 요리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하여 개발되었으며,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쌀국수맛, 돈코츠라멘맛, 불닭비빔맛, 온소바맛 총 4종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밤이 되면 곤약면’4종은 간편식 전문 종합 쇼핑몰 에잇템을 통해 정식 런칭 되며, 앞으로 전국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