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9 04:15 (일)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BIIC 2018)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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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BIIC 2018)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11.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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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이하 ’BIIC2018')가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이사장 김형주)와 BIIC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성준 교수), IT전문 매체 테크월드 공동개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네덜란드 대사관, 러시아 무역대표부의 공식후원으로 진행되며, 블록체인 관련 행사로는 처음으로 ‘2018 융복합 서울 대표 MICE’에 선정, 2017년 행사에 600여명 이상의 참관객을 동원하는 등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행사에는 블록체인의 최고 사상가인 돈 탭스콧(Don Tapscott)과 R3CEV의 CEO 데이비드 루터(David E. Rutter) 등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역할을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들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BIIC 2018’는 준비 과정도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단발성의 행사가 아닌 ‘2018 블록체인 KOREA 골든타임을 논하다’ 라는 주제로 지난 8월 ‘블록체인 오피니언 리더 좌담회’를 시작해, 10월 ‘블록체인 산업 리더 간담회’를 거쳐 오는 21일에 개최되는 ‘BIIC 2018’까지 4개월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행사에는 국내외 블록체인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국내시장의 현주소와 위기를 가감 없이 진단하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시한다.

해외연사로는 IBM의 글로벌 행사인 ‘Connect, Think’와 ‘EU의회’ 등에 초빙돼 블록체인 연사로 활동하고 있는 ‘매트 루카스(Matt Lucas)’와 글로벌 플랫폼인 Qtum의 CMO이자, 사회망 기반 블록체인 Mithril의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는 ‘스텔라 쿵(Stella Kung)’이 참여한다. 그리고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스타트업 Zenodys의 창업자인 ‘예르네이 아다미치 (Jernej Adamic)’ 등이 특별 초청됐다.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대표연사로는 김승기 엑스블록시스템즈 대표가 나선다. 블록체인 1세대인 김승기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한다는 것의 의의’를 주제로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사업 노하우, 토종 블록체인 기업의 오너로서 느껴온 생각들을 전한다.

BIIC 사무국은 “사실 많은 국내 기존 행사들은 투자유치와 코인 홍보를 목적으로 개최돼 왔다. 하지만 BIIC는 2017년부터 블록체인 고유의 철학과 기술에 무게를 둬왔으며, 그 기조는 올해에도 더욱 유지, 그리고 강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IIC 2018’은 사전접수는 현재 ‘BIIC’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