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전기로스타 전문업체 쿡젠(대표 강옥경)이 세계최초로 반영구 세라믹히터 방식의 저전력 고효율 V1DH, V1NH를 출시하였다.

해당 제품들은 기존 램프방식의 절반인 950W 소비전력으로 램프 교환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이 기대 가능하다. 또한 순간히터 가열방식으로 온도가 높아 빠른 구이가 가능하며 숯을 능가하는 맛과 위생 청결이 장점이며 간편한 설치와 가스배관 자바라 덕트 설치가 필요 없기 때문에 설치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할로겐램프의 단점인 램프수명을 반영구적인 세라믹히터로 해결했으며 램프교체가 없기 때문에 유지관리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되어 편리하고, 램프 교체 작업 및 부품 재고관리에 대한 번거로움이 없다. 할로겐램프와 동일한 원적외선 방사열과 열량으로 전자파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며 EMC 적합 인증을 취득했다. 장시간 사용시에도 전자파와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10월 23~2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주최한 17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유럽경제인연합 고강희 회장과 공동구매 공급계약 MOU를 체결하는 성과도 이뤘다. (주)쿡젠 강옥경 대표는 “충분한 시장조사와 바이어 섭외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해외 지역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며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한 해법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한 것인 만큼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전기로스타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